안녕하세요.

<미숙아 지속관리 시범사업> 단장을 맡고 있는

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김이경입니다.

생각보다 너무 일찍 찾아온 우리 이른둥이들이

퇴원 후에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

부모님과 마찬가지로 저희 신생아의사들에게도

가장 큰 바람입니다.

이런 바람들이 여러 해 모여서 보건복지부의 지원을

받게 되었고 <미숙아 지속관리 시범사업>이라는

모습으로 2021년 시작되었습니다.

우리 부모님들이 아이들 돌보시는데 조금의 힘이 되고

다양한 전문가 의료진이 성장과 발달의 중요한 부분을

부모님과 함께 살피며 나아가는 추적 진료가

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